Most Popular
-
1
1 in 3 Koreans live alone, family types becoming diverse
-
2
Korea, Japan finance chiefs vow to tame rampant FX market volatility
-
3
US 'incredibly concerned' about suspected NK-Iran military ties
-
4
K-pop group's manager dismissed for setting up spycam in theater dressing room
-
5
K-pop singer lost consciousness after being hit by foul ball, cancels show
-
6
Korean Muslim YouTuber's plan to build mosque in Incheon goes viral
-
7
Why is Apple Pay struggling to get purchase in Korea?
-
8
Contentious grain bill put directly to plenary meeting for vote
-
9
Yoon's office denies considering liberal figures for key posts
-
10
Seoul says Fu Bao loan 'not going to happen'
-
독감 횡행...재채기 참다 식도 찢어진 남성
영국 레스터 지역의 34세 남성이 재채기를 참다 목 안 인두부위가 파열됐다. 코를 막고 입을 꾹 다물어 재채기를 참는 것은 심각한 신체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방되지 못한 압력이 세포조직을 찢어 심각하게는 귀와 뇌동맥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위 언급된 남성은 재채기를 참은 순간 목구멍 안이 ‘터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곧이어 통증이 몰려왔고 음식물을 삼키거나 말을 할 때 제약이 있었다. (사진=현지 병원 제공) 의사 검진 결과 남성은 목 안에 파열이 와 세포조직이 회복되는 동안 7일간 튜브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했다. 의료진은 재채기를 참는 것은 신체에 해로운 행동이어서 밖으로 반드시 내보내야 하지만, 또한 재채기로 말미암아 병균이 확산 될 수 있으니 옷 소매나 휴지에 재채기 할 것을 당부했다. 독감의 확산을 막으려면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khnews@heraldcorp.com)
Jan. 17, 2018
-
(영상) 여자친구 ‘폭풍애교’에 그만…
BJ 남순과 여자친구의 ‘달콤한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BJ 남순은 아프리카TV 동료 BJ 서윤과 지난 12월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사진/유튜브 캡쳐)영상에 등장한 BJ 남순은 데이트를 위해 곱게 차려입고 나온 BJ 서윤을 활짝 웃으며 반긴다. (khnews@heraldcorp.com)
Jan. 17, 2018
-
외국여성들 바지 대신 입는 ‘이것’...편할까?
할리우드 사진들 속 많은 여성이 바지 대신 레깅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선 많은 이들이 레깅스를 바지 대용으로 입는 것을 생소하게 생각했으나 점차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연예인들이 레깅스를 평상복으로 입은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특정 상표 레깅스는 완판 되기도 했다고 매체들은 전한다. 이런 레깅스 패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아디다스 공식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5일 아디다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나은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khnews@heraldcorp.com)
Jan. 16, 2018
-
‘거미 잡아먹는’ 신종 거미 발견
최근 새롭게 발견된 신종 거미 18종이 있다고 한 외신 매체가 16일 전했다. 해당 발견은 ZooKeys라는 동물학 저널에 지난주 발표됐다. 그 중 한 종은 ‘펠리칸 거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이유는 마치 펠리칸을 연상시키는 기다란 부리 모양의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펠리칸 거미에는 ‘암설범 거미’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유는 다른 거미를 잡아먹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6, 2018
-
(영상) 독거미의 격렬한 짝짓기
마른 풀로 뒤덮인 남미 파타고니아 어느 지역이다. 털이 수북한 거대한 독거미 한 마리가 성큼성큼 기어간다. 지난주 BBC Earth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파타고니아 독거미의 짝짓기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튜브)교미의 순간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암컷이 있는 땅굴에 접근한 수컷이 다리를 흔들면 암컷이 화답한다. 암컷의 경우 평균수명이 무려 30년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khnews@heraldcorp.com)
Jan. 15, 2018
-
'돼지감자가 뭐길래'…G마켓 '입소문 타고 판매량 2.6배 껑충'
당뇨·변비·비만에 효과…"젊은 여성 등에 인기" 다소 생소한 이름의 채소 '돼지감자'가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15일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새 돼지감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었다.(사진=연합뉴스)같은 기간 돼지감자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환이나 분말 형태 제품도 10%, 57%씩 판매량이 늘었다.채소류 판매량이 단기간에 급격히 증가한 것은 이례적이다. 채소 판매 카테고리상 돼지감자는 4번째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G마켓은 전했다.모양도, 크기도 무게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명이 붙은 돼지감자는 생으로 먹거나 즙,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돼지감자에는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당뇨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식이섬유와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젊은
Jan. 15, 2018
-
(영상) 신랑 친누나가 ‘상한가’ 친 경삿날
최근 국내 한 결혼식의 꽃은 신부가 아니었다. (사진=유튜브 캡처)요즘 신부의 자축댄스가 유행으로 부상한 가운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이가 있었으니... 시누가 뜬 것이다. 신랑의 누나로 소개된 이 여자는 주인공 올케 보란 듯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는 다년간 다진 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객들이 더 신난 어느 주말이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8
-
OO년 째 수염 기른 여성… 신체발부수지부모?
흔히 수염은 남성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수염이 ‘많이’ 나는 여성들도 있다. 최근 한 외신 매체는 수염을 면도하지 않기로 한 여성들의 사연을 전했다.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여성들은 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는 호르몬 관련 질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 게일 (유튜브 캡쳐) 외국에 거주 중인 여성 로즈 게일은 “수염을 기르고 난 후 오히려 내가 더 여성스럽게 느껴진다” 며 “수염이 나의 매력 포인트”라 설명했다. 수염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게일은 전혀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여성 하남 카우어는 11살 때부터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 카우어는 여러 차례 면도에 대해 고민했으나, “남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겠다”는 내면의 소리를 따르기로 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수염이 있는 여성들은 용감하고, 강인하고 또 열정적이다. 나도 그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8
-
나이 들며 불안증세 심해지면 치매 초기증상일 가능성
"불안성 우울증세 커질수록 뇌 속 치매유발 단백질 늘어나"노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는 뇌 연구결과가 나왔다.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낸시 도너번 박사팀은 불안 증상의 증가는 알츠하이머의 조기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정신의학회지'(AJP)에 발표했다.알츠하이머에 걸리게 하는 위험 요소엔 여러 가지가 있고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베타아밀로이드가 가장 중요한 원인 물질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정상적 활동에 따른 부산물이며 주로 자는 동안 청소된다. 이 단백질 성분이 지속해서 많아지면서 일종의 찌꺼기(플라크)가 쌓이고 이로 인한 뇌 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이 어느 수준 이상이 넘으면 치매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밀로이드 플레이크는 통상 치매 발병 10년여 전부터 부쩍 축적된다.또 우울증이나 불안증 환자가 치매에 걸릴
Jan. 14, 2018
-
스마트폰으로 ‘로맨틱’... 부부관계 유지법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누구와도 수시로 연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남녀관계의 애틋함이 사라졌다고 과거를 회상하는 이들도 있다. 영국 출판사 밀스앤분(Mills&Boon)이 스마트폰 시대에 달달한 연애와 부부관계를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출판사가 발표한 비결 중 몇 가지이다. 1. 함께 있을 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라. 2. 영상통화를 할 땐 방을 깨끗이 치우고 하라. 3. 전자메일로 약속을 통보하지 마라. 4. 이모티콘을 적재적소에 현명하게 활용하라. 이 외에도 “식당에서 직원에게 무례하게 굴지 마라,” “청결함을 유지하라,” “함께 볼 영화는 상대방이 고르게 해줄 것” 등 다양한 조언을 제시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2, 2018
-
‘멈출 수가 없어요’ 분필 먹는 임산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 분필을 먹었다는 한 엄마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에 살고 있는 레베카 아디모라(25)씨는 임신 당시 하루에 분필을 10개씩 먹었다고 한 외신매체가 11일 보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그녀는 음식이 아닌 것을 먹으려 하는 병인 피카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분필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강했다. 멈출 수가 없었다”고 외신매체에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8
-
67세 할머니의 수준급 폴댄스 ‘기립박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67세 그레타 폰타렐리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젊은 여성들도 하기 어렵다는 폴댄스를 수준급으로 소화한다. 유튜브에서 인기스타가 된 폰타렐리는 사실 10대 때부터 세계 폴댄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지만,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 춤을 멈췄다. 이후 59세가 될 때까지 폴댄스를 멀리한 폰타렐리는 나이와 건강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뒤늦게 결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그렇게 폴댄스를 다시 시작하고서 3년이 흘러 폰타렐리는 62세의 나이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폴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했고,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수상했다. 폰타렐리는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음에도 꾸준히 요가와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며 타인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되길 희망했다. (사진=인스타그램)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8
-
전문가급 ‘먹스타그램’ 사진 찍는 팁 공개
“피자 위의 굳은 치즈를 되살리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라.” (사진=FreeQration)한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최고의 음식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리사 바버(Lisa Barber)는 자신이 찍은 아보카도 토스트, 버거, 피자, 스시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예쁜 사진을 위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그 중 흥미로운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의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레몬즙을 뿌려라. - 버거의 고기에 올리브오일을 바르면 갓 구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피자 위의 힘 없는 이파리들을 젖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 두면 다시 살아난다. - 피자의 치즈를 되살리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라. (사진=FreeQration) - 음식을 위에서 찍어라. - 스시에 브러시로 물을 바르면 더욱 싱싱해 보인다. - 음식 재료의 위치를 섬세하게 조정해야 할 때는 이쑤시개나 면봉을 사용해라. - 자연광에서 찍으면 더 보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사진=
Jan. 10, 2018
-
113kg 감량한 ‘고환암’ 환자… 비결은 ‘OO 관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무려 113kg을 감량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의사 닉 아판티디스.(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환자들의 아픈 몸을 치료하느라 정작 자신의 몸은 돌볼 틈이 없던 그는 어느새 158kg이 넘는 거구가 되었다. 게다가 30세의 젊은 나이에 고환암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최후의 만찬’을 끝으로 8개월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닉은 하루 총 섭취량을 800칼로리로 제한하는가 하면, 집을 팔고 캠핑카를 사 ‘다이어트 여행’을 시작했다. 그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야구 관람.’ 평소 야구 광팬이었던 그는 다이어트가 힘들 때마다 야구 관람에 온 신경을 집중해 괴로움을 잊었다. 덕분에 그는 8개월 뒤 113kg을 감량하는 데 성공,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이후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펴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0, 2018
-
속옷 보이는 청바지…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청바지가 출시와 동시에 비판을 샀다. 영국 패션 브랜드 ‘더 래기드 프리스트 (The Ragged Priest)’는 최근 허벅지를 통째로 드러내는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내놓았다. 이 청바지는 현지 패션 블로거가 인스타그램에 비판적인 글을 남기며 온라인 상 뭇매를 맞았다. 더 래기드 프리스트는 제품을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완전히 삭제했지만, 영국 SPA브랜드 아소스(ASOS)는 여전히 해당 제품을 75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아소스) (khnews@heraldcorp.com)
Jan. 10, 2018
-
냉동肉,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면 식중독...
얼린 식품을 해동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냉장고에서 서서히 녹도록 두는 것이고, 최악의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재가열하는 것이다. 영국 BBC 2 방송 프로그램 ‘인사이드 더 팩토리’의 한 에피소드는 에버테이 던디대학의 식품 전문가 코스타스 스페토폴로스 교수를 초대해 식품 해동 시 주의할 사항을 탐구했다. 스테포폴로스 교수는 칠면조 고기를 두 접시에 나누어 담아 한 접시는 냉장고에 넣어 해동하고 나머지 한 접시는 부엌 조리대 위에 올려놓고 실온에서 해동하는 실험을 했는데, 실온에서 해동한 고기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등 유해세균이 두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Кристина Кошелева / Fotolia) 또 이 식품을 전자레인지로 재가열해 녹인 경우 세균이 더 많이 증식해 배탈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스테포폴로스 교수는 식품 냉동고 보관은 6개월까지 문제 없지만, 한 번 해동하면 그 후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khnews
Jan. 10, 2018
-
여대생 미행하던 남자의 ‘곡소리’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에 아기자기한 분홍색 배낭을 멘 여성. 그리고 이 아가씨의 매력적인 ‘뒷모습.’ (사진/유튜브 캡쳐)잠시 후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펼쳐진다. 한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해 말을 걸려 하자 머리카락이 커튼처럼 열리고 틈새로 이목구비가 보인다. 뒷모습이 아닌 앞모습이었던 것이다. 지난달 SNS에 올라온 이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상 못했다,” “한번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an. 10, 2018
-
뱀에게 통째로 먹혀? ‘꿈틀꿈틀’
일반적인 애완동물이 아닌 신비한 매력을 가진 야생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본래 자유롭게 뛰놀아야 할 동물을 제한된 공간에서 키운다는 것은 자칫 위험한 일일 수 있다. 최근 화제가 된 영상에서 키우지 말아야 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만 키워야 하는 야생동물 몇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1. 하이에나 하이에나는 “거의 모든 걸 먹을 정도로 잡식성”에 “어른 하마를 사냥할 정도”로 사냥꾼 본능을 지니고 있다고 영상은 전한다. 또한 “파워풀한 턱은 코끼리 뼈도 부러뜨릴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2. 악어 악어는 사람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배가 고프면 동족끼리도 잡아먹는다고 영상은 전한다. “성인 남성도 악어의 밥이 되어버린 경우도 많았다”고 영상은 설명한다. 3. 사자 영상은 “동물의 왕국을 유심히 보면 먹이를 앞발로 후려치는 (사자의) 모습이 정말 크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영상은 사자에 대해 “인간을 해치
Jan. 10, 2018
-
껍질째 먹는 바나나… ‘충격 반전’
간식으로도 다이어트용 음식으로도 즐겨먹는 바나나. 하얀 과육은 달콤하지만 노란 껍질은 떫고 두꺼워 아무도 먹지 않는다. 그러나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바나나가 개발되어 온라인상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농부들이 바나나의 유전자를 조작해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했다고 한 외신 매체가 지난 12월에 전했다. 보통 바나나는 충분히 자라 익는 데까지 평균 2년 정도 걸리지만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바나나는 4개월만에 완성된다고 한다. 지난 11월 첫 과실이 열린 이 바나나는 일본 오카야마현의 D&T 농장에서 키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D&T 농장 측은 “바나나 껍질은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을 포함한 매우 좋은 식재료이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an. 9, 2018
-
성인영상 가상화폐 들고 도주… ‘대체 얼마기에’
온라인으로 성인영상을 구입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만든 한 회사 사장이 투자자들의 돈을 들고 도주했다고 한 외신매체가 8일 보도했다. 판타지 마켓(Fantasy Market)이라는 가상화폐 회사에 투자한 네 명의 투자자들은 회사 대표인 조나단 루카스(Jonathan Lucas, 가명)가 수차례의 요구에도 투자금을 반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우리에게 사기를 치고 가상화폐를 들고 도망쳤다”고 한 투자자가 매체에 주장했다. 판타지 마켓에서 판매하는 가상화폐를 지불해 온라인상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성인영상을 볼 수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