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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배우 김석훈 새 모델…암보험 TV광고 공개
[흥국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흥국생명은 24일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 설명과 함께 고객의 사례를 소개하고 암보험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흥국생명은 배우이자 오랜 기간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한 김석훈을 모델로 선정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광고 상품인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은 암 치료 시 필요한 진단금, 입원비, 수술비뿐만 아니라 표적 항암약물 허가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또한 유방암, 전립선암 등도 일반암과 똑같이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광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광고로 암보험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필요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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