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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시황] 코스피, 0.35% 오른 3097.38로 출발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이틀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가 19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0.82포인트(0.35%) 오른 3097.38로 장을 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업종별로는

무(3.32%), 자동자부품(1.40%), 항공화물운송과물류(1.27%), 자동차(1.18%), 사무용전자제품(1.15%)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에너지장비및서비스(-3.85%), 문구류(-3.13%),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90%), 도로와철도운송(-1.5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의 경우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3.97%), LG화학(1.06%), NAVER(+0.6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SDI(-1.01%), 카카오(-0.30%), LG전자(-0.58%), SK이노베이션(-0.6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0.20포인트(0.02%) 상승한 967.62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나쁜 고용시장 지표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8포인트(0.38%) 하락한 31493.34에 거래를 마쳤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44%) 하락한 3913.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14포인트(0.72%) 내린 13856.36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하락한 1106.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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