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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빅히트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뉴 호프 클럽 [위버스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1일 오후 6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 호프 클럽은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블레이크 리처드슨(Blake Richardson), 리스 비비(Reece Bibby) 등 3명의 멤버로 구성, 2017년 미니앨범 ‘웰컴 투 더 클럽(Welcome To The Club)’으로 데뷔했다. 청량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뉴 호프 클럽은 특히 K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한 팝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세 차례 내한해 공연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K팝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방탄소년단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하기도 했다.

위버스는 “뉴 호프 클럽은 위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뉴 호프 클럽과 전 세계 팬들이 위버스만의 특화된 기능을 경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엔하이픈(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뉴 호프 클럽의 커뮤니티 오픈을 비롯해 알렉산더 23, 영블러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위버스 합류를 확정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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