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Korea’s homegrown nanosatellite successfully launches into space
-
2
Ador CEO denies allegations, accuses Hybe of mistreating NewJeans
-
3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24/20240424050844_0.jpg&u=20240424200058)
-
4
Nicaragua shuts down Seoul embassy
-
5
Hybe's multilabel system tested amid conflict with Ador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24/20240424050844_0.jpg&u=20240424200058)
-
6
Rocket engine expert, ex-NASA exec to lead Korea's new space agency
-
7
SNU profs to suspend treatment for one day
-
8
SK hynix pledges W20tr to ramp up DRAM production at home
-
9
Over-50s, men, single-person households take up majority of those filing for bankruptcy
-
10
Pianist Cho Seong-Jin named Berlin Philharmonic's artist-in-residence
119구조대 수색 중…시,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5일 오후 청주에 시간당 50㎜ 가까운 폭우가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청주에 48㎜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5시 7분께는 "청주 가경천에 사람이 빠져 떠내려갔다"는 내용의 119 신고도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현재 가경천을 따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오후 청주에 시간당 50㎜ 가까운 폭우가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청주에 48㎜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5시 7분께는 "청주 가경천에 사람이 빠져 떠내려갔다"는 내용의 119 신고도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현재 가경천을 따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는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 차량 통행을 막았다.
이 시각 무심천 수위는 0.9ｍ(청남교 기준)로 통제 수위(0.7ｍ)를 넘어섰다.
충북 지역별 강수량은 청주 49.1㎜, 제천 25.1㎜, 충주 23.7㎜, 괴산 23.5㎜, 옥천 16㎜, 영동 10.5㎜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로 계곡이나 하천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경우가 있겠으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KH Explains] Korean shipbuilding stocks rally: Real growth or bubble?](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52&simg=/content/image/2024/04/25/20240425050656_0.jp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