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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감동브랜드대상] ‘양평 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에 단골로 등장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최고의 레포츠로 손꼽힌다. 전국적으로 관련 업체가 즐비하지만 29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 업체인 양평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가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패러글라이딩부문을 수상했다.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양평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는 현재 현대해상패러글라이딩 전문보험 가입업체로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국내 최고고도 862m의 양평 유명산 활공장을 비롯해 국내 최장 기본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이처럼 한국 100대 명산에 들어갈 만큼 풍광이 환상적인 유명산을 하늘 위에서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레포츠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강사 및 전문보험, 항공청 인증업체로 안전관리가 철저해 마음 놓고 즐기는 건 기본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서 한국 여행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우수 서비스 업체로 유명하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소개된 바 있으며, 공군 조종사 콘셉트의 패러글라이딩 비행으로 멋과 재미를 만족시켜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패러글라이딩뿐 아니라 서울 및 양평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 다양하고 편리한 관광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양평패러글라이딩 미래항공스포츠 천대준 대표는 “용인이나 단양 등 다른 지역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고도와 비행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업체의 강점”이라며 “이번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수상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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