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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맥도날드?! 120평 주택에 패스트푸드점 ‘화제’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rch 14, 2019 -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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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프리포트라는 작은 도시에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든 아치가 건물 외관에 없다.

이 작은 도시에 있는 유일한 맥도날드는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도 ‘맥도날드스럽지’ 않게 남다르다.


(therealrawcookiedough) (therealrawcookie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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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보도된 이 맥도날드는 미국 식민지 시대에 지은 120평짜리 주택에 입점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포트는 엄격한 건물 설계 규칙이 있다. 모든 건물은 같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하며, 맥도날드도 해당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명시되었다.

또한, 프리포트는 랍스터가 유명해 현지 맥도날드에는 랍스터 스낵랩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