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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유기동물보호소서 불…유기견 등 260여 마리 소사

By Yonhap

Published : Dec. 7, 2018 -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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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보호소 내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고, 소방서 추산 2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압하던 전모(33) 소방교가 유기견에게 오른쪽 발등을 물려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