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인스타’ 모델, 촬영중 상어떼 공격

  • Published : Sept 11, 2018 - 13:24
  • Updated : Sept 11, 2018 - 13:24
인스타그램 모델로 활동하는 19세 간호대학 학생이 지난달 남미 휴양지 바하마 군도에서 상어떼에 공격받는 일이 발생했다.

바하마 군도 엑쥬마 섬에 서식하는 수염상어들은 공격받지 않는 이상 온순하며 곁에 헤엄치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위험요소는 있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는 조건으로 관광객들은 상어떼가 우글거리는 바다에 입수할 수 있다.

(사진=카타리나 자루스키 인스타그램)



카타리나 자루스키는 비슷한 사진을 촬영한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어 걱정 없이 물에 들어갔다고 한다. 함께 여행 중이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사진을 찍어주던 도중, 갑자기 상어 한 마리가 자루스키의 팔을 덥석 물었다.

자루스키는 간신히 상어를 뿌리치고 피가 바다에 번지지 않도록 팔을 꾹 누른 채 필사적으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자루스키는 “8초 정도 물속으로 끌어 당겨졌다”고 회상했다.

이 경험으로 바다를 멀리할 일은 없다는 자루스키는 “바다를 더욱 존경하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