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해안으로 피서 갔다가 ‘쓰러집니다’

  • Published : Jul 20, 2018 - 16:40
  • Updated : Jul 20, 2018 - 17:37

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있어 가기 편한 보령시 무창포. 서서울요금소에서 세 시간가량 밟으면 무창포IC에 닿는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서부역 장항선 기차로 한참을 내달렸다. 그렇게 도착한 웅천역에서 지역버스 타고 또 한참을 덜컹대며 가야했으니 서울에서 대여섯 시간은 족히 걸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금이야 ‘갈라지는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가 됐지만 예전에는 그저 한적한 농어촌 시골바다였다. 

‘저 시골에 이리 참한 처자가 있었나’라며 온라인은 올여름 법썩이다.

그 주인공은 전국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강보람씨. 20대 강씨는 이달 초 충남 보령 편에서 선곡한 서주경의 ‘쓰러집니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영 직후 주요 포털에는 ‘보령 쓰러집니다’ ‘보령 강보람’ 등의 문구가 검색어 상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엔 "이제 (웅천·대천산) 머드제품을 애용할 계획" "내가 쓰러지겠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관련영상 주소(출처=유튜브, KBS)
https://www.youtube.com/watch?v=xvqnfkIOek4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