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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그릇 위 헤엄치는 ‘초밥’… 경악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31, 2018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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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초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살아있는 초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접시 위에는 초밥이 마치 살아있는 생선처럼 놓여 있다.

이는 일본 오이타현의 한 일식집에서 개발한 ‘여러 가지 색 금붕어 초밥’ 중 하나다.

주방장의 정성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이 초밥은 한 점에 800엔(한화 7,900원)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생생해서 먹기 힘들겠다,” ‘맛있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