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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배우들 단체로 새긴 OO… 의미는?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21, 2018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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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래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어벤져스.’

어벤져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우정을 다지고자 단체로 같은 모양의 문신을 새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출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어벤져스에서 ‘아이언 맨’ 역으로 분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팔뚝에는 어벤져스를 뜻하는 문양 A가 새겨져 있다. 그는 “원년 어벤져스 멤버. 우리는 하나다(first avenger my brother. Now we are one)”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를 제외한 어벤져스 배우들이 최근 모두 같은 문신을 몸에 새겼다.

(출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출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처음 제안했다”며 “그녀와 크리스 에반스는 뉴욕에서, 나와 제레미 레너, 크리스 헴스워스는 LA에서 문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