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오랜만에 쾌청…낮 최고 16∼25도로 평년 수준

By Yonhap

Published : May 18, 2018 -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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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이 날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바닷물 속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바닷물 속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0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2.0∼5.0m 높이로 일겠다.

이날부터 당분간 동해와 남해,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