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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닌 ‘진짜’… 미스터리 구멍 포착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11, 2018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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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한가운데 어마어마한 구멍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베리에사 호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1963년 완성된 이 호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인공 호수’다.

폭이 5km에 달하는 이 거대한 호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노스만 지구에 물과 수력 전기를 공급하는 몬티첼로 댐에 의해 형성됐다.

이 인공 호수 가운데 위치한 ‘글로리 홀 (Glory Hole)’은 호수의 물을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수로다.

이 호수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758만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