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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

거북의 오묘한 표정..○○하는 중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4, 2018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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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마리의 바다거북이 해변가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아리바다(arribada)라는 바다거북은 실제로 수백만 개의 알을 낳으려고 해변가에 포진한다고 4일 야생동물 전문 매체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 (@natgeowild)는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아리바다’는 스페인어로 ‘도착’한다는 뜻으로 알을 낳을 시기만 되면 해변으로 향하는 이 바다거북을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해당 사진은 4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와일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게재됐다.

(갓 태어난 새끼 아리바다 거북/National Park Service) (갓 태어난 새끼 아리바다 거북/National Park Service)

사진에 등장한 바다거북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야생 동물 사진작가 필리페 데안드라데가 거북이들과 근접한 곳에서 오랜 관찰 후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아리바다 거북/National Park Service) (아리바다 거북/National Park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