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어시스트' 손흥민, 평점 6.99점…필드플레이어 중 두 번째

  • Published : Apr 18, 2018 - 09:27
  • Updated : Apr 18, 2018 - 09:27
시즌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필드 플레이어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평점 6.99점을 줬다.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필드 플레이어는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7.70점) 뿐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상대 팀 오른쪽 골라인에서 공을 살려낸 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노마크 기회를 잡은 케인에게 정확하게 패스했다. 케인은 손쉽게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활약상은 기록이 증명한다.

그는 케인과 함께 팀 내 최다인 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팀 내 최고인 90.9%에 달했다.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높은 평점을 내렸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총 7명의 선수와 함께 팀 내 최고인 7점을 받았다. 골을 넣은 케인은 6점에 그쳤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