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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무인 미용실?...‘샴푸하는 여대생 손님’

By Kim Yon-se

Published : March 14, 2018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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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수도관이 동파했을까.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누군가 머리감는 장면이 이색적이다.

중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서 젊은 여성은 정수기용 물통을 짊어지고 있다. 여자는 자신의 어깨에 동여맨 생수통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등 수압에 강약도 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우리 80년대를 보는 것 같다. 겨울이라면 감기 걸렸겠다”며 걱정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