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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기상캐스터 22년 ‘한결같은’ 외모… 누구?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rch 13, 2018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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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른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하는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의 방송 기상캐스터 ‘양 댄.’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1973년생인 댄은 22살이던 지난 1996년부터 기상캐스터 일을 시작했다.

현재 44세 댄의 외모에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그의 일기예보 방송화면을 연도별로 정리한 짧은 영상은 중국의 ‘웨이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약 2만 개의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의 누리꾼은 “하루에 다 찍은 영상 아니냐,” “22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비결이 궁금하다” 등 놀랍다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