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톡스’ 시작하는 방법

  • Published : Mar 4, 2018 - 12:07
  • Updated : Mar 4, 2018 - 12:07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을 문제로 인식하며 ‘스마트폰 디톡스’를 시도하고자 하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영 일간지 가디언에서 ‘디지털 디톡스’ 전문가 타냐 구딘은 일주일에 거쳐 단계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제안했다.

스마트폰 사용을 단번에 끊어버리기는 어렵지만, 구딘이 제시한 단계적인 방법은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시도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이를 아래에 소개한다.


[기본적인 규칙]

-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소셜미디어 앱을 전부 지워라.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데스크톱을 사용하라.

- 배너, 팝업, 사운드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꺼라.

- 모임, 회식 자리, 지인과의 만남 등의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마라.


[단계적 디톡스]

1일차: 잘 때 스마트폰을 방 안에 두지 마라. 알람을 위해서는 시계를 사용하거나 방 바깥에 놓아둔 스마트폰 알람 소리를 크게 키워라.

2일차: 집 안의 특정한 장소에 스마트폰을 둬라. 스마트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대신에 필요할 때 정해진 장소로 가서 사용하라.

3일차: 스마트폰과 연동한 업무용 이메일을 제거하라.

4일차: 저녁 약속, 행사, 헬스장 등으로 외출해야 할 때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가라.

5일차: 하루 종일 비행기 모드를 해놓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라.

6, 7일차: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월요일 오전 8시까지 (또는 금요일 퇴근 후부터 월요일 출근 전까지) 스마트폰을 끄고 치워둬라.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