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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알 낳는 사람’… 충격 휩싸인 병원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rch 2, 2018 -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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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20개의 ‘알’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인 14세 남성 아크말.

그는 지난 2년 동안 몸에서 알이 나오는 증상 때문에 여러 차례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한 해외 인터넷 매체는 취재원들을 인용해 “아크말이 의사 보는 앞에서도 두 개의 알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충격을 받은 의사들은 엑스레이 촬영을 권했지만, 아크말의 주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의사는 “(의도적으로) 아크말이 직장에 알을 밀어 넣은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