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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곤히 잠든 여동생… 기상천외 ‘실험’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8, 2018 -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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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세상모르고 자는 여동생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오빠가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briannarubia’는 최근 동생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는 “얘 머리 위에 무엇이든 균형 있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실험을 시작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첫 번째로 빨간 양동이를 올리는 데 성공한 그는 점차 대담한 도전을 감행한다.

그는 핼러윈 호박 장식을 머리에 올리는가 하면, 도넛 상자를 4개나 쌓아 올리기도 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거대한 생수통을 균형 있게 머리 위로 쌓아 도전을 성공했다.

뒤척이던 여동생이 옆으로 돌아누웠으나, 그는 굴하지 않고 머리 책상 조명을 얹어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균형 감각이 정말 좋다,” “동생이 정말 깊게 잠들었나 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현재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8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