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상화폐’ 아이돌 걸그룹 출현

  • Published : Jan 12, 2018 - 10:49
  • Updated : Jan 12, 2018 - 10:49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안으로 거래소가 널뛰기하는 근 며칠, 이웃나라 일본에선 가상화폐를 모티브로 삼은 아이돌 걸그룹이 출현했다.

‘버츄얼 커런시 걸스 (가상화폐 걸스)’라는 이 그룹은 암호화 화폐에 대한 지식을 엔터테인먼트로 전달하겠다고 나섰다.

그룹의 8인조 멤버들의 이름은 각각 가상코인의 이름을 딴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이더, 네오, 넴, 리플, 모나, 카르다노다.

18세 나루세 라라가 비트코인 캐시 (BCH), 16세 히나노 시라하마가 비트코인 (BTC), 22세 스즈카 미나미가 네오 (NEO), 17세 카나코 마츠자와가 카르다노 (ADA), 17세 코하루 카미카와가 넴 (XEM), 15세 히나타 코즈키가 리플 (XRP), 아미 아모가 이더 (ETH), 모모 아이스가 모나 코인 (MONA)를 맡았다.


(사진=신데렐라 아카데미)

이는 일본의 아이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신데렐라 아카데미’가 데뷔시킨 기존의 아이돌 그룹을 재구성한 것으로, 신데렐라 아카데미는 가상화폐가 투기 대상이 아니라 멋진 미래를 만들어갈 신기술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로 이 그룹의 공연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