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이 11일 오후 6시30분께 또다시 활주로를 폐쇄 조처했다. 공항 측은 날이 저문 뒤에도 폭설이 멈추지 않자 항공기 이착륙을 모두 중단했다.
앞서 제주공항은 항공기운항 마감을 12일 0시 이후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륙의 경우 통상 오후 9시30분 전후로 국내선 운항을 마감한다.
(khnews@heraldcorp.com)
앞서 제주공항은 항공기운항 마감을 12일 0시 이후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륙의 경우 통상 오후 9시30분 전후로 국내선 운항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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