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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새끼 고아 수달… 생선수프 즐겨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10, 2018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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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스지 (사진=국제수달생존기금 인스타그램) 우이스지 (사진=국제수달생존기금 인스타그램)
어린 수컷 수달 한 마리가 구조센터에서 생선수프와 조각생선을 급여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녀석의 이름은 우이스지(Uisge)이다. 우이스지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함자 야신(Hamza Yassin)에 의해 스코틀랜드 에르드넘머천에서 발견되었다.

우이스지는 현재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국제수달생존기금(International Otter Survival Fund)에서 보호 중이다.

아래는 국제수달생존기금이 웨스터로스에서 데려와 키우고 또 다른 새끼 수달 비타의 사진이다. 비타는 수달용 특제 우유를 먹으면서 자라고 있다.
비타(사진=국제수달생존기금 인스타그램) 비타(사진=국제수달생존기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