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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이게 웨딩드레스? 양가 부모 ‘낯뜨거워’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4, 2018 -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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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 주목받기 싫어하는 신부는 없을 것이다.

하객의 모든 집중을 받아야 하는 주인공 신부에게 웨딩드레스는 단연 중요한 아이템이다.

고풍스런 디자인과 현대적 디자인 사이에서 고민하고, 순백과 상아색을 두고 한참을 고른다.

지난 1일 페이스북 그룹 “리사의 웨딩 월드 블로그”에 웨딩드레스라고 게재된 사진 한 장은 하객들 입이 떡 벌어질 결혼식 신부 복장을 보여준다.


(사진=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이 복장은 레이스 사이사이 200알 이상의 크리스털 수정이 박혀 있고, 제작하는데 244시간이나 소요됐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