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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 톱스타의 편지 한 장

By Korea Herald

Published : Dec. 13, 2017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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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회의를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가수가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는 이 팬한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에서 ‘매일 기억해야 할 네 가지’를 당부했다.

스위프트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1.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그건 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내 무대 뒤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2.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 너무 먼 미래나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3.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4. 테일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매일 나를 잘 돌볼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