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감독이 믿는 '미신'..."또 우승하려고"

  • Published : Dec 7, 2017 - 16:41
  • Updated : Dec 7, 2017 - 18:17

요하임 뢰브 감독이 7일(한국시간) 행운의 여신이 이번에도 독일에 미소지을 수 있다며 바람 섞인 자신감을 내비쳤다. 2회연속 우승을 향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뢰브 감독은 "지난 2014년 월드컵이 열리기에 앞서 만져본 우승트로피(피파컵) 덕에 우리에게 행운이 깃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취리히에 위치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축구박물관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도 뢰브 감독은 2018러시아월드컵 우승국이 가져갈 피파컵을 미리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봤다.
 

(사진=FIFA)

대한민국과 함께 F조에 속한 독일은 오는 6월18일 0시 멕시코를 상대로 첫경기를 갖는다. 이어 24일 소치에서 스웨덴, 27일 카잔에서 우리 태극전사와 마주한다.

독일과 E조의 브라질 모두 조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할 경우, 이 양대산맥은 결승(또는 둘 다 4강전 패로 인한 3·4위 결정전)에 가기 전에 맞붙지 않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