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여자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9, 2017 - 11:43

    • Link copied

은퇴한 보디빌더가 현역으로 돌아온다.

러시아인 보디빌더 나탈리아 쿠츠네소바 (Natalia Kuznetsova)는 170킬로그램 벤치프레스와 240킬로그램 데드리프트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챔피언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이 선수는 체중이 40킬로그램이던 만 14세 때 보디빌딩에 발을 들여 현재는 90킬로그램의 체중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만 26세인 쿠츠네소바는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18개월의 휴식 후 더 거대해진 근육으로 필드에 돌아왔다.

쿠츠네소바는 자신의 사진에 비방과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고 인정하며, 자신은 그것들을 무시한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