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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진행자 무게중심...시청자 ‘조마조마’

By Kim Yon-se

Published : Aug. 30, 2017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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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채널에서 격조 높은 진행을 선보였던 신아영 아나운서. 

그는 인지도에서 부친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을 앞선다는 평가도 받는다. 그만큼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했다는 얘기다.
 

(사진=유튜브캡처) (사진=유튜브캡처)

신씨는 국내의 한 영어매체에서 끼를 발산한 이력도 있다.

그가 방송에서 진행한 ‘브링잇온’은 지한파 외국인들이 다수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그중 온라인커뮤니티에 급속히 확산한 장면이 있다. 

한 남성출연자가 돌연 MC 신씨에게 등허리를 내민다. 남자는 이어 신씨가 걸터앉기 무섭게 팔굽혀펴기 시연을 한다. 

그 이후 누리꾼 사이에는 출연자가 부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3' 39" 지점 / 영상출처=아리랑티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