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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대생, 휴학계 내고 '전국노래' 달궜다

By Kim Yon-se

Published : Aug. 26, 2017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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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풍채의 참가자. 일반인이라기보단 초대가수의 향기가 묻어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KBS전국노래자랑 서울 광진구편이었다.

여대생 최아란씨는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선곡한 대중가요를 멋들어지게 소화해낸 덕택이다.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였다. 

이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이 영상의 온라인상 인기는 여전하다. 당시 최씨는 자신을 휴학생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최씨는 또 국내유수의 한 걸그룹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출처=유튜브,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