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前여친이 직장상사로 발령...‘앞이 깜깜’

By Lim Jeong-yeo

Published : Aug. 24, 2017 - 13:54

    • Link copied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화제다.

익명의 사연 글을 쓴 이 남성은 10년 전 본인이 “아직 어릴 때” 동거하던 여자친구가 결혼을 원하자 이별하려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고 해외로 직업을 얻어 이주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보통 ‘잠수 탄다’고 표현되는 이 이별방식은 최악이다.

위 자료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123RF) 위 자료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123RF)

남성이 온데간데 없이 증발하자 여자친구는 영문을 모른 채 상처받아 남성의 친지에 연락도 하며 고통스러워 했다고 한다.

현재 이 남성은 한 외국인 학교에서 수학 선생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고 이 직장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남성에겐 최근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새롭게 부임하는 부장의 인적사항을 알아보니 바로 10년 전 그 전 여자친구였던 것이다.

남성은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며 글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