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아이 태우고 음주운전한 여성, 알고보니 약물까지

By Lim Jeong-yeo

Published : Aug. 20, 2017 -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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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한 여성이 영아를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디 레마(31)는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아이를 뒷좌석에 태우고 휘청거리며 운전하다 체포되었다.

(사진=경찰 머그샷) (사진=경찰 머그샷)


레마는 체포 당시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한 후 음주한 상태였다.

레마는 아동 학대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내달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