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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계란 파동인데...계란 1만개 오믈렛 제작

By Kim Min-joo

Published : Aug. 17, 2017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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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사진=AP-연합뉴스)

“살충제 계란 파동”이 유럽을 흔들어놓은 가운데, 벨기에의 한 마을에서 계란 1만개로 거대 오믈렛을 만들어 화제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말메디라는 작은 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 행사로, 살충제 파동이 일어난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사용되는 모든 계란에 대해 안전 검사를 마쳤으며, 만들어진 오믈렛은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