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바람피우는 사내들한테 고함”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16, 2017 - 13:46

    • Link copied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심경을 공개했다.

모델로 일하는 다냐 프레이저는 그녀의 애인인 배우 딜란 스프라우스가 다른 여성을 만난 사실을 알게됐다. 이후 괴로운 당시의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영상 속 그녀는 흐느끼고 있다. 그녀는 자막을 넣어 “당신의 남자친구가 바람피웠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이럴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딜란은 디즈니 채널의 ‘잭과 코디의 스위트 라이프’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다냐와 딜란 커플의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