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 해변에 누워 “나를 찍으라”

  • Published : Aug 10, 2017 - 11:55
  • Updated : Aug 10, 2017 - 11:55
(출처=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나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루카를 얻었다. 아들을 낳아준 내 몸한테 너무 고맙다”

왕년의 팝스타 힐러리 더프가 여성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던졌다. 더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을 안고 있는 그녀의 몸매는 싸보이지 않는다. 선정적 비키니모델과는 뭔가 확실히 다르다.

힐러리 더프는 “소녀와 2, 30대여성, 그리고 이 땅의 엄마들을 위해 내 사진을 올린다”고 동기를 밝혔다.

그녀는 “잡지사들이 연예인 사진을 몰래 찍어 몸매 평가하는 데 혈안이 됐다. 되레 나는 내 몸에 흠결이 많다는 것을 당당히 알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소중한 아들을 언급한 그녀는 세상 엄마들이 출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육체에 감사하자고 했다.

아역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던 더프는 올해 만30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