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치솟는 계란값, 홧김에 ‘다 던져버려’

By 김민주

Published : June 27, 2017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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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이 깨진 달걀로 아수라장이다.

(사진=AFP-연합) (사진=AFP-연합)

지난 25일 영국 링컨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일종의 경기이다. 달걀을 상대선수와 주고받아야 하고 저신의 실수로 깨트리면 실점한다.

또 날달걀과 삶은 달걀이 고루 섞인 바구니에서 하나를 고르는 시합도 있다. 꺼내자마자 자신의 이마로 깨야한다.

이날 사방에 노른자로 범벅된 참가자들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