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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루니, A매치 기간에 음주 논란

By 박세환

Published : Nov. 20, 2016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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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웨인 루니가 대표팀 소집기간에 음주 파문을 일으켰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은 11일 루니가 스코틀랜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경기 이후 술자리에서 만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영국 일간 더 선 사진=영국 일간 더 선
당시 루니는 19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사진 속 루니는 눈이 풀릴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여성 2명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