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Korea’s homegrown nanosatellite successfully launches into space
-
2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24/20240424050844_0.jpg&u=20240424200058)
-
3
Ador CEO denies allegations, accuses Hybe of mistreating NewJeans
-
4
Nicaragua shuts down Seoul embassy
-
5
Hybe's multilabel system tested amid conflict with Ador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24/20240424050844_0.jpg&u=20240424200058)
-
6
Rocket engine expert, ex-NASA exec to lead Korea's new space agency
-
7
SNU profs to suspend treatment for one day
-
8
SK hynix pledges W20tr to ramp up DRAM production at home
-
9
Over-50s, men, single-person households take up majority of those filing for bankruptcy
-
10
Pianist Cho Seong-Jin named Berlin Philharmonic's artist-in-residence
지난 16일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 올라온 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입 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혀를 가진 아기 사진이다.
바로 입 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혀를 가진 아기 사진이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태어난 페이즐리 모리슨-존슨 (Paisley Morrison-Johnson)은 생후 16개월 나이에 성인보다 큰 혀를 가져 축소 수술을 받아야 했다.
신체 특정 부위가 과다발육되는 베크위트 비데만 증후군의 영향으로 밝혀졌다.
이 증후군은 1대 13,700의 확률로 전세계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병이다.
페이즐리의 모친 매디슨 키나우 (Madison Kienow)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고, 직후 아이의 희귀병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큰 혀가 아기의 기도를 막아 질식사할 것을 우려한 의료진은 곧바로 아이를 특별 관리실로 보냈다.
이후 페이즐리는 생후 6개월만에 1차 혀 축소술을 받고, 13개월이 되었을 때 2차 수술을 받았다.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페이즐리는 옹알이를 시작했고 문제 없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KH Explains] Korean shipbuilding stocks rally: Real growth or bubble?](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52&simg=/content/image/2024/04/25/20240425050656_0.jp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