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네 다리 걸치던 유부녀, 애인끼리 토막살인

By 석지현

Published : Jan. 28, 2016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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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50대 여성 장모(张某)씨가 양다리 바람을 피우다 첫 애인의 화를 사 나머지 애인들이 살인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은 외지에서 온 노동자가 밀집한 지역으로 이성과 동거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장모씨도 그 중 한 명으로, 첫 번 째 애인인 이모씨와 동거를 하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



하지만, 작년 10월 장모씨는 새 애인 조모씨가 생겨 그와 헤어지기로 하는데. 이를 알고 매우 화가 난 이모씨는 “선수를 치는 자가 이긴다”며 장모씨를 먼저 차기로 한다.

그 후 11월 어느 날 그녀의 첫 번째 애인은 술기운을 빌려 도축용 칼을 들고 여자친구의 집을 향했고 방안에 한 남자가 자는 모습을 보고 칼을 휘둘러 남자를 살해하고 나서 재빨리 시신을 정리하고 여자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날 저녁 이모씨는 여자친구가 새 애인과 함께 집에 돌아오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여성의 또 다른 애인을 죽였음을 깨닫는다. 더 큰 충격을 받은 이모씨는 그들에게 다가가 두 명 모두 전신을 찔러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