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verage economically active Korean holds 3.4 credit cards, data showed Thursday. According to the Credit Finance Association, there were 27.1 million people using 92.3 million credit cards, which translates to roughly 3.4 cards per person. The number of credit cards peaked at 4.9 cards per person in 2011, but has decreased for four consecutive years s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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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활동인구는 신용카드 3.4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목요일 자료에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710만 명이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9,230만 장이었으며 이는 일인당 대략 3.4장으로 해석된다. 신용카드 수는 2011년 일인당 4.9장으로 최고조에 달했지만 이후로 4년 연속 감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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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while, the average Korean only had 1.7 debit cards in 2007, but numbers increased each year, reaching 3.8 cards per person in 2012. Experts suggest that government policies in trying to automatically close inactive cards resulted in the declining number of credit cards and increasing preference for debit cards in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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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경제활동인구 일인당 체크카드 수는 1.7장에 불과했지만 해마다 늘어나 2012년에는 3.8장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휴면카드를 자동 해지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정부 정책이 신용카드 수를 줄이고 대신 체크카드를 더 선호하게 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11월2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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