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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실컷 봐’ 도도맘 노출 셀카 화제

By 석지현

Published : Nov. 5, 2015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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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강용석과 스캔들이 난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1년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Facebook) (Facebook)
사진 속 김미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한 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이번 스캔들과 관련해 일본 영수증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제기했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의 영문이름이 적힌 일본의 한 레스토랑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불륜 의혹이 증폭하자 강용석은 방송에서 “카드를 빌려줬을 뿐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디스패치는 레스토랑을 찾아 ‘타인 명의 카드로 계산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레스토랑 직원은 “본인이 아니면 카드 결제할 수 없다”고 대답해 또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