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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나운서, 불륜 애정행각 사진 ‘발각’

By Shin Ji-hye

Published : Sept. 8, 2015 -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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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현지 매체는 정숙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인 마키노 유미의 불륜 스캔들을 공개했다.

지면에는 그녀와 교제 상대로 추정되는 인물과 입을 맞추는 사진과 은밀한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실렸다.

일본 업계에서는 이번 추문에 대해 무덤덤한 반응이지만, 현지의 누리꾼들은 노골적인 사진 게재를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 누리꾼들은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할 불륜 문제가 충격적인 사진으로 인권까지 침해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키노 유미는 지난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테레비에 입사해 최근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진행자로 기용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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