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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낸시랭 반전몸매로 1위

By Shin Ji-hye

Published : May 3, 2015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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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방송인 낸시랭이 당당히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OSEN) (OSEN)

낸시랭은 1위 트로피를 받고 나서 “‘몸스타’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는 여러 선수의 동기부여를 위해 출전하게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낸시랭은 “저 나름대로 몸관리를 해왔지만, 근력 운동이 너무 힘들었어요. 세계 1위인 이소희 선수가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워킹 연습을 시켜줬습니다”라고 말했다.

머슬마니아는 일반적인 보디 빌딩 대회와는 다른 독창적인 대회로 피트니스, 미스비키니, 머슬마니아, 피지크, 모델, 피규어 등 6종목을 이루어져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연기가 곁들여져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회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