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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8개월 얼굴 짓밟은 매정한 엄마.. ‘경악’

러시아의 한 여성이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생후 18개월 된 딸의 머리를 발로 짓밟으려 한 모습을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뱌체슬라프 사모일로브(32)라는 이름의 남성은 최근 아내 빅토리아(30)와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아내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들을 발견하고 분노해 아내에게 언성을 높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며 매우 격분했고, 그 과정에서 여성은 부츠 신은 발로 딸의 머리를 짓밟는 시늉을 했다.

(Metro)
(Metro)

해당 영상은 뱌체슬라프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일파만파 퍼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류드밀라 이그나티예바(43)는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그 부부가 싸우는 것을 내가 직접 봤다. 여성은 아기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발로 아기를 짓밟으려 했다”며 “그 부부는 이후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버렸고, 아기는 한동안 그곳에 홀로 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아기는 현재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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