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교과서 표지, 알고 보니 포르노 영화 일부분..충격

By 이현정

Published : Sept. 16, 2014 -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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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학 교과서 표지에 실린 사진이 알고 보니 포르노물의 일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한 수학 교과서 표지에는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이는 “역할 놀이 전문 여성”이라는 에로물의 스틸컷으로 밝혀졌다. 사진의 주인공은 마노 아오키라는 포르노 배우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논란이 일자 출판사측은 교과서를 즉시 리콜했다. 3천 권 이상의 문제의 교과서가 배포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