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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드 '억만계승인' 최시원과 다정 인증샷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ly 23, 2014 -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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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위터)
배우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정통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홍수아는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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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역할이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 스틸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 스틸컷, 홍수아 아닌줄.."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 스틸컷, 공포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대박"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 스틸컷, 교복이 잘 어울리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 스틸컷,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영문 기사>

Hong Soo-ah and Choi Si-won at backstage

Actress Hong Soo-ah revealed a photo taken with Choi Si-won at Weizhoudao, an island in southeast China.

“Yiwan Jichengren. Hee-wang and Hwan-ah~ Currently at Weizhoudao. Go Yiwan Jichengren,” the actress wrote on her Twitter account next to the photo.

In the picture, Hong and Choi pose for the camera, and Choi has his arm around Hong’s shoulders.

“Yiwan Jichengren (Billion Dollar Heirs)” is a Chinese drama series to be aired in 2015.

By Ha Ji-won, Intern reporter (jiwonh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