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신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포미닛 5집 미니앨범 '4MINUTE WORLD' 타이틀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날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현아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슴을 쓰다듬으며 봉춤을 추는 등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도 "포미닛 뮤비 너무 야하다", "'오늘 뭐해' 컨셉이 성인돌 콘셉트?", "가사 만큼 뮤비도 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 '오늘 뭐해'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콘셉트. 특히, 래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전지윤과 동화 속 말괄량이로 장난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발랄함을 어필한 권소현 등도 눈길을 끈다. (헤럴드 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