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girl seeks fake apartment to fool protective parents

By Yoon Min-sik
  • Published : Oct 10, 2012 - 13:46
  • Updated : Oct 10, 2012 - 16:36

A female Korean student living in New York is looking for a fake roommate and an apartment to hide her engagement with a Caucasian man from overly protective parents.

The unnamed student, who posted the request last week on social media network Reddit, said her “loving and protective” mother in Korea is sending her brother to the Big Apple to check up on her.

For the girl, the visit will reveal the fact that she is engaged to a white man. Her family has been told she is living with a female roommate.

She is now offering $100 to anyone who can lend her an apartment which she can pretend is hers, and extra cash for any female who will pose as her roommate.

Her post has attracted a series of hilarious responses from bemused Reddit users.

One user said he can pretend to be her excessively macho boyfriend to pick her up and “ride away in a loud and seemingly reckless manner after showing your brother your apartment.”

“Hopefully, when your brother passes on this scene to your parents, they’ll be distressed enough that they won’t care about the color of the ‘next’ boyfriend/fiancee you show them,” he wrote.

In Korea, couples that live together before getting married are often frowned upon. Many Korean families still stress Confucian values and say it is important to keep one’s virginity until marriage.

By Yoon Min-sik

<관련 한글 기사>

한국女 ‘백인 남친 때문에’ 인터넷에서...

뉴욕에서 유학중인 한국 여학생이 자신을 지나치게 보호하려 드는 부모를 속이기 위해 인터넷에 가짜 동거인과 아파트를 구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생은 최근 소셜 미디어 사이트인 레딧닷컴에 글을 올려 자신이 한 시간 동안 쓸 아파트를 빌려주면 100달러를, 그리고 동거인 행세를 해주는 여성에게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랑이 넘치지만 과보호하는” 어머니가 자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빠를 보냈다며, 자신이 백인 남성과 약혼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연극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어머니와 오빠는 둘 다 제가 산다는 아파트를 보고 싶어하세요. 저는 어머니께 여자 룸메이트와 함께 산다고 말씀 드렸거든요. 앞으로 몇 주 내에 오빠가 오면 이 아파트를 보여줘서 제가 대도시에서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요”라고 그녀는 적었다.

이 글을 본 인터넷 유저들은 ‘재미있다’는 반응부터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유저는 자신이 엄청나게 마초적인 남자친구 시늉을 내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당신을 태운 다음 거칠고 시끄럽게 운전해가겠다”고 제안했다.

“당신의 오빠가 이 광경을 부모님께 전해드리고 나면 그분들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음 남자친구나 약혼자가 백인이건 아니건 신경도 안 쓸거에요”라고 그는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