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Yoon's approval rating plunges to all-time low
-
2
Climate impacts set to cut 2050 global GDP by nearly a fifth
-
3
Trilateral talks acknowledge ‘serious’ slumps of won, yen
-
4
S. Korea votes in favor of Palestinian bid for UN membership
-
5
Russia's denial of entry of S. Korean national unrelated to bilateral ties: Seoul official
-
6
Bae Doo-na shares portraying Korean identity in Hollywood's 'Rebel Moon'
-
7
[From the Scene] Monks, Buddhists hail return of remains of Buddhas
![[From the Scene] Monks, Buddhists hail return of remains of Buddhas](//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19/20240419050617_0.jpg&u=20240419175937)
-
8
Medical schools granted enrollment quota flexibility for next year
-
9
Korean art gets spotlight at Venice Biennale 2024
-
10
Police uncover illegal gambling website made by teens, for teens
![[From the Scene] Monks, Buddhists hail return of remains of Buddhas](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4&simg=/content/image/2024/04/19/20240419050617_0.jpg&u=20240419175937)
Figure champion Kim Yu-na debuted as an MC at her own figure-skating show on Sunday.
‘Kiss and Cry,’ the show featuring Kim as the new MC, is the first figure-skating variety show aired in Korea. On the show, 10 celebrities pair up with professional skaters to compete and to be judged by Kim Yu-na on their figure-skating performance. The first episode was aired Sunday, May 22.
“I wanted the public to know more about figure-skating and I wanted to get closer to the public through this program. That’s why I decided to appear on the show,” Kim said at an interview with the production crew. “I’ve been skating all my life but this is a new challenge,” she said.
The program’s title ‘Kiss and Cry’ was picked up from the ‘Kiss and Cry Zone’ which is a place at the stadium where skaters wait to receive their scores after their performance. “It’s the place that makes me most nervous,” Kim said, “even more nervous than when I’m skating.”
The show aired on SBS made a smooth debut with 12.4 percent ratings on the first day, exceeding that of ‘Happy Sunday- The Qualities of Man’ of KBS, the show aired by a rival broadcasting company during the same timeslot. ‘Happy Sunday- The Qualities of Man’ recorded 9.9 percent ratings.
Viewers made positive comments on the internet after the program. “The program showed us that figure-skating was not just a “pretty” sport, but also one that requires a lot of energy and effort,” one viewer said. “I like the fact that the show gives an opportunity for challenge to celebrities. It’s different from typical entertainment shows featuring celebrities,” another viewer said.
The show features celebrities such as comedian Kim Byung-man, singers U-Know Yunho, IU, and Son Dam-bi, speed skating gold medalist Lee Kyou-hyuk, and several other popular actors and singers.
By Yun Suh-young (syun@heraldcorp.com)
<한글 기사>
김연아 "'키스앤크라이'는 새로운 도전"
SBS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 코너 진행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21일 SBS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해오던 피겨 스케이팅이지만 완전히 다른 길이니까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중에게 피겨를 알리고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싶어 '키스앤크라이' 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 빙상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키스 앤 크라이'는 10명의 스타가 전 문 스케이터와 짝을 이뤄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 제목은 피겨 스케이트 경기장의 '키스 앤 크라이 존(Kiss and Cry Zone)'에서 따 왔다.
키스 앤 크라이 존은 선수들이 무대를 마치고 점수를 받는 곳으로, 김연아는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곳"이라며 "경기 때보다 더 긴장되는 순간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밴쿠버 올림픽의 키스 앤 크라이 존이 가장 특별했다"며 "롱프로그램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한동안 멍하게 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김연아는 스케이트를 타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경기가 끝나는 순간을 꼽고 "경기가 끝났을 때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김연아와 함께 개그맨 신동엽이 '키스앤크라이'를 공동 진행한다.
신동엽은 "타이거 우즈와 함께 선 느낌이랄까. 정말 대스타와 한다는 떨림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김연아에 대해 "실제 느낌은 잘 웃고 재미있는 순수한 대학생"이라며 "연아씨는 부자연스러운 것, 연기하는 것, 유치한 것을 아주 싫어한다.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는데 그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22일 오후 5시20분 첫회가 방송된다.
(연합뉴스)
김연아 "'키스앤크라이'는 새로운 도전"
SBS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 코너 진행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21일 SBS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해오던 피겨 스케이팅이지만 완전히 다른 길이니까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중에게 피겨를 알리고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싶어 '키스앤크라이' 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 빙상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키스 앤 크라이'는 10명의 스타가 전 문 스케이터와 짝을 이뤄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 제목은 피겨 스케이트 경기장의 '키스 앤 크라이 존(Kiss and Cry Zone)'에서 따 왔다.
키스 앤 크라이 존은 선수들이 무대를 마치고 점수를 받는 곳으로, 김연아는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곳"이라며 "경기 때보다 더 긴장되는 순간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밴쿠버 올림픽의 키스 앤 크라이 존이 가장 특별했다"며 "롱프로그램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한동안 멍하게 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김연아는 스케이트를 타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경기가 끝나는 순간을 꼽고 "경기가 끝났을 때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김연아와 함께 개그맨 신동엽이 '키스앤크라이'를 공동 진행한다.
신동엽은 "타이거 우즈와 함께 선 느낌이랄까. 정말 대스타와 한다는 떨림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김연아에 대해 "실제 느낌은 잘 웃고 재미있는 순수한 대학생"이라며 "연아씨는 부자연스러운 것, 연기하는 것, 유치한 것을 아주 싫어한다.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는데 그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22일 오후 5시20분 첫회가 방송된다.
(연합뉴스)
![[From the Scene] Monks, Buddhists hail return of remains of Buddhas](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52&simg=/content/image/2024/04/19/20240419050617_0.jpg&u=20240419175937)
![[KH Explains] Hyundai's full hybrid edge to pay off amid slow transition to pure EVs](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52&simg=/content/image/2024/04/18/20240418050645_0.jpg&u=20240419100350)
![[Today’s K-pop] Illit drops debut single remix](http://res.heraldm.com/phpwas/restmb_idxmake.php?idx=642&simg=/content/image/2024/04/19/20240419050612_0.jp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