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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tudents less happy than Asian peers

Survey shows youths here have higher sense of gender equality than in China, Japan

(The Korea Herald)
(The Korea Herald)

Korean students were less happy than their peers in China and Japan, while they had the highest sense of gender equality, a three-nation survey found Sunday.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e survey ― the third of its kind ― questioned on Oct. 4, 597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f Korea, China and Japan on their values in eight areas including family, job, school and patriotism.

In the survey, only 71 percent of Korean students said they were currently happy, the lowest compared to 92.3 percent of Chinese and 75.7 percent of Japanese.

The Korean figure, however, showed a steady increase from 65.9 percent in 2007 and 69.2 percent in 2008.

Korean students also showed the worst satisfaction with their after-school activities as they may spend most of their spare time studying, the ministry said.

The percentage of those who predicted that the issue of being outcast at school would get worse was highest in Korean students with 62.2 percent, while 56.7 percent of Japanese and 36 percent of Chinese responded so.

About their awareness of gender equality, however, Korean students showed the highest level, the ministry said.

About the gender stereotype that “a husband makes money while a wife takes care of house and kids,” only 28.8 percent of Korean students agreed, more than half the 57.7 percent of Japanese students. The Chinese figure was 35.9 percent.

Most students in all three countries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family. However, Korean students showed the least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

Despite its slowing trend in recent years, many Korean students still considered parents’ financial support for their marriage a necessity. Asked if parents should pay for their marriage expense, 79.4 percent of Chinese students said no, while the figures of Japanese and Koreans were 74.7 percent and 65.3 percent, respectively.

Regarding their career, most students in the three countries regarded it as important.

Seven in 10 Korean students said they had clear life goals, while 88.9 percent of Chinese and 54.9 percent of Japanese said so.

While 97.5 percent of Chinese students said they were optimistic about their future employment, Korean and Japanese figures were 80.8 percent and 55.7 percent, respectively.

Reflecting the current high rate of youth unemployment, only 26.8 percent of Korean students were “strongly” sure about employment, a decrease from 38.5 percent in 2008.

In case of national emergency, more than 80 percent of Chinese students said they would do anything for their country. There was a huge difference with Koreans with 48 percent and Japanese with 23 percent.

By Lee Ji-yoon (jy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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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행복감, 中.日보다 낮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중.일 3국 청소년 가치관 비교조사 '집단이익에 자기희생 가능' 중국>한국>일본..'남북통일 매우 필요' 23.3% 한국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감이나 가족 생활, 여가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중국.일본 청소년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북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청소년은 2년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작년 10~11월 두 달간 한국 청소년 2천200여명, 중국과 일본 청소년 각각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6일 발표한 '청소년 가치관 국제비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다소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중국(92.3%), 일본(75.7%), 한국(71.2%)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청소년의 경우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20.8%로 중국(60.2%)보다 크게  낮았으며 일본(27.6%)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인생에서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긍정적 응답은 중국(99.9%), 한국(98.8%), 일본(96.0%)이 비슷했지만, '가족과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80.3%로 중국(92.6%), 일본(81.1%)보다 낮았다.

'나는 분명한 인생목표가 있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68.3%로 일본(54.9%)보다 높았지만 중국(88.9%)보다는 훨씬 낮았고 '내가 희망하는 직업을 미래에 가질 수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 역시 중국(97.5%), 한국(80.8%), 일본(55.7%) 순이었다.

이 문항에서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36.6%에 불과해  중국(77.9%)보다 훨씬 낮았다.

'학교 공부에 흥미가 있다'는 응답은 중국(83.2%), 한국(51.3%), 일본(48.4%)

순이었지만 학교의 집단 따돌림(왕따) 현상에 대한 전망은 '점점 심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한국(62.2%), 일본(56.7%), 중국(36%) 순으로 한국이 가장 높았다.

사회 및 국가관은 한국 청소년이 중국과 일본의 중간 수준에 있었다.

'내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나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다'는 응답은 중국(82.5%), 한국(60.9%), 일본(43.4%) 순이었다. 한국 청소년의 긍정 응답 비율은 2007년(49.2%), 2008년(53.3%)에 이어 증가하는 추세였다.

'우리나라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응답도 중국(83.7%), 한국(48.0%), 일본(23.9%) 순이었다.

'사회적 이슈나 쟁점, 정치문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혀 관심이 없다(0점)'부터 '매우 관심이 있다(10점)'까지 응답을 100점으로 환산한 결과 역시 중국(67.7점), 한국(57.7점), 일본(51.8점) 순으로 나타났다.

'역사교육은 필요하다'는 응답 역시 중국(95.2%), 한국(83.2%), 일본(68.9%) 순이었다.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한국 청소년이 가장 낮았다. '남편이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고 아내가 할 일은 가정과 가족을 돌보는 일이다'는 문항에 긍정적으로 답한 청소년이 일본(57.7%), 중국(35.9%), 한국(28.8%) 순이었다.

'다문화 청소년을 친구로 맞이할 수 있다'는 응답은 한국(87.2%)이 중국(96.9%), 일본(89.3%)보다 낮았다.

우리나라 청소년은 '남북통일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매우 필요하다'(23.3%), '다소 필요하다'(43.7%)는 긍정적 응답이 67.0%였고 '별로 필요하지 않다'(23.0%), '전혀 필요하지 않다'(10.0%)는 부정적 응답은 33.0%였다.

특히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은 2007년(43.8%)과 2008년(42.8%) 사이 큰 변화가 없다가 2년 만에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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